'슈가맨' 나현희, 전성기 미모 그대로..100% 라이브 무대

뉴스엔 2016. 5. 3.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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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나현희가 전성기 미모를 그대로 간직한 채 돌아왔다.

5월 3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는 나현희가 유희열 팀 슈가맨으로 등장했다.

이날 나현희는 '사랑하지 않을 거야'를 100% 라이브로 열창했다. 발라드곡 '사랑하지 않을 거야'는 지난 1993년 방영된 드라마 '사랑을 위하여' OST다. 나현희는 세월이 비껴간 듯한 외모와 실력을 자랑했다. 30, 40대 존은 절반 이상 불이 켜졌다.

나현희는 "오랜만이다. 노래는 20년 만에 불러본다"고 무대에 선 소감을 밝혔다. (사진=JTBC '슈가맨' 캡처)

[뉴스엔 김다솜 기자]

뉴스엔 김다솜 s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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