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지코 "음원수익 수억원..빚 갚는데 썼다"

명희숙 기자 입력 2016. 5. 3.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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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스타) 명희숙 기자 = '택시' 지코가 음원수익을 공개했다.

3일 저녁 8시40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힙합시대 음원재벌' 특집으로 블락비 지코, 자이언티가 출연했다.

지코와 자이언티는 모두 음원수익에 대해 "수억원이 넘는다"고 밝혔다.

지코가 '택시'에 출연했다. © News1star/ 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지코는 수익 사용에 대해 "빚을 갚는데 섰다. 저희 집이 어려웠는데 제가 하고 싶을 걸 하게 해주려고 많이 노력하셨다. 그걸 갚는데 오래 걸렸다"고 말했다.

reddgreen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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