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정 "언젠가 제2의 윤종신으로 불리는 것이 꿈"

성선해 기자 2016. 5. 3.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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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정

[티브이데일리 성선해 기자] 케이블TV Mnet '슈퍼스타K5' 우승자 박재정이 신보 발매 전 화보를 공개했다.

3일 공개된 한 잡지 인터뷰에서 박재정은 '슈퍼스타K' 종영 후 근황을 묻는 질문에 "외로움을 많이 타서 가족과 한 집에 모여 사는 지금이 정말 좋다. 건강 관리를 위해 술도 덜 마시고 아침 일찍 일어나려고 노력한다"고 밝혔다.

윤종신이 수장으로 있는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인 박재정은 "윤종신 김연우 하림 등 데뷔 20년이 넘은 베테랑 선배들이 자신을 뮤지션으로 존중해준다는 점이 미스틱의 최대 장점"이라며 "언젠가 제2의 윤종신으로 불리는 것이 꿈이다"고 포부를 공개했다.

[티브이데일리 성선해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그라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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