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선 "이상형은 광희..유이 열애 소식에 기분 좋았다"(인터뷰)
김미화 기자 2016. 5. 3. 18:05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가수 황인선 /사진=임성균 기자 |
Mnet '프로듀스101'에서 털털한 성격으로 '황이모'라는 별명을 얻은 황인선(29)이 걸그룹 지망생이 아닌 가수로 돌아왔다.
황인선은 지난달 28일 두 번째 싱글 '이모티콘'(2moticon)을 공개했다. '이모티콘'은 두왑, 버블검 팝 장르의 복고스타일과 현대적 감성이 접목된 스타일의 곡으로 황인선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았다.
'프로듀스101'의 걸그룹 준비생에서 솔로가수로 나선 황인선은 스타뉴스와 만나 자신의 계획과 음악 이야기 등을 전했다.
황인선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광희가 이상형이다"며 "나보다 어리지만 편한 못브이 좋아보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황인선은 "마침 오늘(3일) 광희씨가 이상형이라고 했던 유이씨의 열애 소식 소식을 들었다"(유이는 3일 오전 배우 이상윤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라며 "기분이 좋았다. 잘 될 가능성이 생긴 것 같다"라고 밝혔다.
황인선은 " 광희씨 팬이라서 꼭 만나고 싶다. 유이씨로 인해 상처 받은 마음을 달래주고 싶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황인선은 '프로듀스101'에서 밝은 성격과 입담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황인선은 출연자 중 가장 연장자로 '황이모'라는 별명을 얻었고, 이번에 새 솔로곡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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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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