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안정환 "직접 해보니 방송인들 존경스럽다"
권수빈 기자 2016. 5. 3. 17:12
(서울=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 안정환이 스포테이너로서 활약에 대해 말했다.
안정환은 3일 오후 5시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많이 찾아주셔서 감사하다"고 방송인으로서 활동에 대해 밝혔다.
안정환은 "축구를 하면서 4시간 정도 워밍업 해서 몸 풀고 90분간 몰아쓰는 걸 평생 해서 3~4시간은 버틴다"며 "방송을 하다 보면 피곤해서 잘 때가 있다. 방송하는 분들이 존경스럽다. 내가 경험해보니 대단하다"고 했다.
지도자 생활을 위한 길을 걷던 중 예능을 시작한 계기를 묻자 그는 "지도자 공부를 지금도 하고 있다. 라이선스 하나만 남겨놓고 있다"며 "어쩌다가 방송을 하게 됐다"고 답했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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