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이연복 셰프 '자기야' 촬영, 후포리 방문했다"

연휘선 기자 2016. 5. 3.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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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셰프 이연복이 '자기야' 촬영으로 후포리를 찾았다.

3일 SBS 관계자는 티브이데일리에 "이연복이 김환 아나운서와 함께 최근 진행된 SBS 예능 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 촬영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또한 관계자는 "이연복 셰프는 이번 촬영에서 남재현과 이춘자 여사가 있는 후포리를 방문해 음식을 대접했다. 이연복 셰프가 사위 중 한 명으로 출연한 것은 아니며 손님으로 후포리를 찾아 이미 촬영을 마쳤다"고 설명했다.

이연복 셰프의 '자기야'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해 5월 21일 밤에 방송된 278회에서 스튜디오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6년 차 장인임을 밝힌 바 있다.

이연복의 촬영 분량은 강화도를 찾은 유혜영 아나운서의 남편 에피소드에 이어 5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조혜인 기자]

백년손님 | 이연복 | 자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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