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초등학교 때 168cm, 고등학생들도 대시해"
이윤민 기자 2016. 5. 3. 16:08
[티브이데일리 이윤민 기자] '1 대 100'에서 모델 한혜진이 큰 키 때문에 생긴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진행된 KBS2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 녹화에 한혜진이 1인으로 참여해 100인과 5천만 원의 상금을 두고 경쟁했다.
이날 MC 조우종 아나운서는 한혜진에게 "지금 키가 177cm라고 하던데 키가 언제부터 그렇게 컸던 거냐?"고 물었다. 한혜진은 "유치원 때부터 항상 제일 컸다. 초등학교 6학년 때 이미 168cm이었다. 키는 항상 전교 1등이었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놀이동산에 가면 사람들이 인솔자인 줄 알고 '어느 학교에서 오셨어요, 선생님?'이라고 묻곤 했다"며 "고등학생 오빠들은 초등학생인지 모르고 대시를 해왔었다"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녹화에는 한혜진 말고도 개그맨 이봉원이 또 다른 1인으로 참여했다. 3일 밤 8시 55분 방송.
[티브이데일리 이윤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KBS2]
1 대 100 | 한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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