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화상 회복, 내일(4일) '디마프' 제작발표회 참석한다
뉴스엔 입력 2016. 5. 3. 15:58
[뉴스엔 윤가이 기자]
고현정이 '디어 마이 프렌즈' 제작발표회에 예정대로 참석한다.
최근 손과 발 등에 3도 화상을 입은 사실이 알려져 걱정을 샀던 고현정은 4일 열리는 tvN 새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제작발표회에 참석을 확정했다.
고현정 측 관계자는 5월 3일 뉴스엔에 "고현정이 내일(4일) 열리는 제작발표회에는 정상적으로 참석할 예정"이라며 "화상 부위는 꾸준히 통원 치료 중이며 호전된 상태다"고 말했다.
고현정은 지난 주초 일상 생활 중 끓는 물에 손과 발을 데이는 사고를 당했다. 이에 빠른 회복을 위해 드라마 촬영 스케줄을 조정하고 휴식 중이던 상황. 촬영 일정까지 조율한 만큼 제작발표회 등 공식석상에 나서는 게 어렵진 않을지 관심이 모아졌다.
한편 고현정이 출연하는 '디어 마이 프렌즈'는 노희경 작가의 신작으로 시니어들의 인생을 그린다. 5월 13일 첫 방송 예정.
뉴스엔 윤가이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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