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김성균 "고아라, 수다스러워 촬영 못할 정도"
뉴스엔 입력 2016. 5. 3. 15:34
김성균이 고아라의 수다스러운 성격을 밝혔다.
5월 3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서 배우 김성균은 영화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 촬영장에서의 고아라 모습에 대해 말했다.
김성균은 "tvN '응답하라 1994'에서는 아라의 친구였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아라와 말을 섞는 장면이 없었다"며 "현장에서 밤 촬영을 할 때 한번 같은 장소에 나오게 돼서 만났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김성균은 "아라가 수다가 수다가..얼마나 시끄러운지 단체 채팅방에서 '감독님 아라왔는데 시끄러워 촬영을 못하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사진=김성균/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김다솜 기자]
뉴스엔 김다솜 s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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