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2' 뛰어봤자 안재현 손바닥..이수근·은지원 '혼란'⑪

이정호 기자 2016. 5. 3.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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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정호 기자]
/사진=tvNgo '신서유기2' 방송화면 캡처
/사진=tvNgo '신서유기2' 방송화면 캡처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2'에서 안재현이 형들의 뒤통수를 쳤다.

3일 오전 네이버 TV캐스트 등을 통해 케이블채널 tvNgo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2' 11화 '매직 팬더 전쟁! 기상미션上' 편이 공개됐다.

이날 중국 낙산에 도착한 멤버들은 잠에 들기 전 나영석PD에게 아침미션을 들었다. 나영석PD는 "산 하나를 깎아서 만든 낙산대불이 있다. 그것을 보러 낙산에 온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나영석PD는 "낙산대불을 보는 데에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편하게 유람선을 타고 보는 것도 있고, 두 발로 절벽을 올라가 보는 방법이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멤버들은 강호동과 안재현 팀, 이수근과 은지원 팀으로 나눠 승부를 하기로 했다. 대결에서 이긴 팀이 유람선을 타고, 진 팀이 60도에 이르는 절벽을 오르기로 합의했다.

대결은 매직으로 상대방의 얼굴에 팬더 무늬를 그리는 것이다. 대결이 시작되고 강호동은 이수근과 은지원 방에 찾아가 시비를 걸었다. 그 사이에 안재현이 상대방 두 사람의 무기인 매직을 훔쳐왔다. 이에 강호동은 매우 놀라며 즐거워했다.

뒤늦게 매직이 사라진 것을 발견한 은지원과 이수근은 밤늦게까지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강호동과 안재현을 괴롭혔으나 큰 효과를 보지 못했다. 강호동은 "어떻게 그런 생각을 했냐. 나는 생각하지도 못했다. 너 대단하다"며 연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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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호 기자 mrlee0522@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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