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 단장 "추신수, 몸 100% 가까워야 재활 경기"
[뉴스엔 주미희 기자]
텍사스 단장이 추신수의 100% 회복돼야 재활 경기에 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텍사스 지역지 '스타텔레그램'은 5월3일(이하 한국시간) "추신수가 종아리 부상 이후 처음으로 2일 경기 전 팀 타격 연습을 했다"고 전했다.
텍사스는 3일부터 9일까지 토론토, 디트로이트와 원정 경기 7연전을 치르는데, 추신수는 메이저리그 선수단과 동행한다.
추신수는 지난 4월10일 LA 에인절스와 경기 직전 종아리 통증을 호소했고 자기공명영상(MRI) 촬영 결과, 오른쪽 종아리에서 염증이 발견돼 바로 부상자 명단(DL)에 올랐다.
스타텔레그램에 따르면 추신수는 이틀 동안 외야에서 주루 플레이 훈련을 했고 외야에서의 포구 연습에도 참여했다.
추신수는 지난 1일 MLB.com과 인터뷰에서 "4월30일 MRI 검사에서 80% 회복했다는 진단이 나왔다"고 밝힌 바 있다.
스타텔레그램은 "텍사스의 존 다니엘 단장이 '추신수가 100% 가까이 회복할 때 재활 경기(마이너리그 경기)에 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는 사실도 전했다.
MLB.com 또한 "추신수의 재활 경기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면서 "추신수는 팀과 함께 원정 7경기를 동행한 뒤 다른 검사를 위해 알링턴으로 돌아올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사진=추신수)
뉴스엔 주미희 jmh0208@
사진=ⓒ GettyImages/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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