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유이 양측 "열애? 사실 확인 후 입장 밝힐 것"
이상윤과 유이의 소속사 관계자는 3일 오전 일간스포츠에 "열애설과 관련해 사실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이상윤과 유이가 올해 초 한 모임에서 알게 된 후 서로에 대한 호감을 느끼고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기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1년도 채 되지 않은 짧은 만남이지만 믿음과 사랑이 커 '연인'이라는 사실을 숨기지 않고 있다.
앞서 이상윤과 유이는 지난해 12월 홍콩에서 열린 'MAMA'(엠넷 아시아 뮤직 어워즈) 시상식 포토월에 함께 팔짱을 끼고 등장해 '남다른 기럭지 커플'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상윤은 2007년 영화 '색즉시공2'로 데뷔, 이후 드라마 '미우나 고우나' '신의 저울' '즐거운 나의 집' '인생은 아름다워' '내 딸 서영이' '불의 여신 정이' '라이어 게임' '두번째 스무살' 등에 출연했다. 최근엔 영화 '날, 보러와요'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유이는 애프터스쿨 싱글 앨범 '디바'로 2009년 연예계에 데뷔한 후 '연기돌'로 자리매김해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드라마 '선덕여왕' 고현정의 아역으로 시작, '미남이시네요' '오작교 형제들' '전우치' '황금무지개' '호구의 사랑' '상류사회' '결혼계약' 등에 출연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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