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is] '비정상회담' 정은지, G11 사로잡은 솔직담백 매력(종합)

김인영 2016. 5. 3.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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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김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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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정은지가 상큼매력부터 진중한 토론자세까지 다양한 모습을 보였다.

2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에이핑크 정은지가 G11 멤버들과 '음모론이 대부분 사실이라고 믿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주제로 토론을 펼쳤다.

이날 정은지의 등장에 G11 멤버들은 설렘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정은지는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가 자신을 모른다고 하자 섭섭한 모습을 보였다. 알베르토는 정은지에게 미안함을 드러내며 "씨스타도 몰랐다"라고 말했다. 이에 MC 전현무는 "씨스타도 모르는데 에이핑크를 어떻게 아냐는건가요?"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정은지는 알베르토에게 "죄송한데 성함이 어떻게 되신다구요?"라며 장난을 쳐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이어 정은지는 힐링 노래를 선물하고 싶은 사람으로 타일러를 꼽으며 "타일러에게 선물하고 싶다. 평소에 머리를 많이 쓰시는 것 같아서 힐링송을 선물하고 싶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정은지는 자신의 솔로 신곡 '하늘바라기' 무대를 선보였다. G11 멤버들은 정은지의 가슴 따뜻한 무대에 감동을 받은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정은지는 "저는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를 믿는 편이다. 음모론에 대해 저는 믿는다"라며 음모론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연예계 음모론에 대한 말이 나오자, 정은지는 에이핑크 왕따설에 대해 "제가 왕따라는 말이 돌았다. 근데 저뿐만 아니라 다른 멤버들도 한번씩 돌았다. 근데 그런 사진을 아예 작정을 하고 만드는거다. 제가 그냥 혼자 있거나 이런 사진을 올리면서 왕따라고 하더라"라며 자신과 관련된 음모설을 해명했다.

또한 정은지는 발렌타인데이 음모론을 언급하며 토론에 적극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은지는 "발렌타인데이를 문구점 아저씨가 초콜릿 팔려고 만든거라는 말이 있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인영 기자

[사진=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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