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연인' 변정수-김유미, 차압딱지에 눈물 (종합)

뉴스엔 2016. 5. 2.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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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정수 김유미 모녀가 ‘최고의 연인’ 102회에서 차압딱지에 좌절했다.

5월 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연인’ 102회(극본 서현주/연출 최창욱 최준배)에서 고흥자(변정수 분) 강세란(김유미 분) 모녀는 차압딱지와 마주했다.

고흥자는 한아름(강민경 분) 한아정(조안 분) 자매에게 위작판매가 들통났음에도 불구하고 이번에도 한아름 시부 백만석(정한헌 분)의 비리를 물고 늘어져 위기를 모면했다. 고흥자가 무사히 나오자 한아름과 백강호(곽희성 분)가 분노했다.

제 부모를 죽인 진범이 고흥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 백강호는 고흥자를 향한 복수를 선언했다. 또 한아름 모친 나보배(하희라 분)는 제 남편을 고흥자가 죽였다며 부티크 앞 1인 시위를 시작했다.

고흥자는 백강호 한아름의 선전포고는 물론 나보배의 1인 시위까지 무시하며 발악했지만 이어 들이닥친 차압 딱지 앞에는 좌절했다. 백강호 한아름은 “그러게 위약금을 제 때 내셨어야죠”라고 일침 했다. 고흥자는 “그냥 이렇게 가면 어떻게 하냐”며 사정했지만 백강호는 그대로 자리를 떠버렸고, 강세란은 “우리 이대로 망하는 거냐”며 망연자실했다.

그와 함께 이날 방송에서는 전처 한아정과 정우혁(박광현 분) 사이를 의심 정우혁의 집에서 민폐를 끼치는 박병기(이현욱 분), 본격적으로 가족 찾기에 나서는 장폴(김정학 분), 며느리 한아름에게 점점 마음을 여는 구애선(김영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MBC 일일드라마 ‘최고의연인’ 102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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