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소유진, '아이가 다섯' 적수 없는 시청률의 비결

성선해 기자 2016. 5. 2.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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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티브이데일이리 성선해 기자] '아이가 다섯'이 고공 시청률 기록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일 밤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ㆍ연출 김정규) 22회에서 안재욱(이상태)과 소유진(안미정)의 사랑은 더욱 달콤해지고 깊어졌다.

특히 극 말미, 안재욱은 자신에게 건네지 않은 마지막 위시 리스트가 혹시 결혼이 아니었는지를 묻고 소유진은 “바라고 쓴 것은 아니예요. 이것저것 적다가 보니까 마지막엔 결국 그거더라구요”라고 대답했다.

이에 안재욱은 “내가 재혼할 생각이 없다면. 나 안대리한테 나쁜놈입니까?”라 물어 다음주 방송에서 소유진이 어떤 대답을 할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인생의 두 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가족들과의 갈등과 화해, 사랑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좌충우돌 감성코믹 가족극이다. 미니시리즈를 능가하는 흡인력과 몰입감으로 인기 몰이 중이다.

‘아이가 다섯’은 매주 토요일, 일요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이리 성선해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아이가 다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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