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아 "'라면 먹고 갈래?' 누가 하느냐가 중요"(가요광장)

[뉴스엔 박세지 기자]

김윤아가 영화 속 명대사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5월 2일 방송된 KBS 쿨FM '박지윤의 가요광장'에서 한 청취자는 김윤아에게 "영화 '봄날은 간다' OST 가수로서 '라면 먹고 갈래?'라는 대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다"고 물었다.

이에 김윤아는 "유지태 씨면 괜찮다. 누가 하느냐가 중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DJ 박지윤은 "요즘은 애견인구가 늘어서 '우리 집에 강아지 보러 갈래'로 바뀌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사진=KBS 쿨FM '박지윤의 가요광장' 보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박세지 worldly_wisd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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