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성수, 14년 매니저 따라 새 둥지 '활동 박차'

뉴스엔 2016. 5. 2.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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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윤가이 기자]

김성수가 UL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14년 지기와 의리를 지켰다.

2일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김성수는 최근 UL엔터테인먼트(대표 양현승)에 새 둥지를 틀었다. 지난 2014년 가을, 전 소속사를 떠나 홀로 활동한지 1년 반만이다.

그간 독자적으로 활동하던 김성수가 UL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게 된 건 양현승 대표와의 의리 때문이다. 양현승 대표는 지난 2003년 개봉한 영화 '맛있는 섹스 그리고 사랑'을 촬영 당시 김성수의 전담 매니저로 활약했고 이후 10년 넘게 같은 회사에 몸 담았던 인물.

이후 전속계약이 만료돼 홀로서기했던 김성수는 최근 양현승 대표가 새롭게 설립한 UL엔터테인먼트로 합류, 다시 한솥밥을 먹기로 했다.

김성수는 지난해 영화 '검은 손' 개봉 이후 휴식을 취해왔다. UL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향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현재 영화와 드라마 등 다양한 작품을 검토 중이다.

한편 UL엔터테인먼트에는 정태우 황보라 한성천 백승현 등이 소속돼있다.

뉴스엔 윤가이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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