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들호' 박신양·김동준, 아슬아슬한 미션 수행
오수정 기자 2016. 5. 2. 14:47
[티브이데일리 오수정 기자] 박신양과 김동준에게 특명이 주어졌다?
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극본 이향희·연출 이정섭)의 조들호(박신양)와 김유신(김동준)이 보는 이들까지 아슬아슬하게 만드는 미션을 수행한다.
오늘(2일) 방송되는 11회에서 조들호와 김유신은 긴박한 상황 속에서도 태연함을 잃지 않으며 미행 작전을 펼치게 된다. 특히 이들은 한 사람이 먼저 행동하면 나머지 한 사람이 뒤따라 행동하는 등 척척 맞는 팀워크를 자랑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이 미행까지 하게 만든 이는 이번 에피소드에서 처음 등장하는 인물로 조들호는 물론 김유신까지 깜짝 놀라게 만들 반전을 쥐며 흥미진진한 전개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때문에 조들호와 김유신이 미행까지 감행하며 얻고자 했던 정보와 그들이 뒤쫓았던 인물의 정체에도 궁금증이 모아지는 상황. 이에 스펙터클한 미행의 결말이 밝혀질 오늘 방송을 향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오늘 밤 10시 방송.
[티브이데일리 오수정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M C&C]
김동준 | 동네변호사 조들호 | 박신양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티브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동네변호사 조들호' 거대 권력과의 전쟁 시작됐다
- 도도한 박솔미? 반전매력 돋보이는 촬영현장 모습 (동네변호사 조들호)
- '조들호' 김갑수·강신일·정원중, 드라마 점령한 묵직한 존재감
- '조들호' 박신양, 검사 옷 벗게 된 숨겨진 퍼즐 맞춰졌다
- '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 또 정원중과 대립한다, 이번엔 강소라 계부 사건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