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15일 서재응-최희섭 합동 은퇴식 개최

2016. 5. 2. 13:1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선수민 기자] KIA 타이거즈가 서재응와 최희섭의 은퇴식을 개최한다.

KIA는 오는 15일 광주 한화전에서 ‘빅 리거’ 출신으로 한국시리즈 10번째 우승의 주역인 서재응과 최희섭의 합동 은퇴식을 개최한다.

KIA는 은퇴식 행사를 경기 전후로 나누어 진행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프로그램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은퇴식을 준비 중인 KIA 마케팅팀 관계자는 “메이저리그에서 한국 야구의 위상을 높이고 고향팀에 돌아와 팀의 10번째 우승에 기여했던 서재응, 최희섭의 이름에 걸맞은 행사가 되도록 준비할 것”이라며 “선수들과 팬들에게 기억 속에 오래 남을 행사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krsumin@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