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주 측 "'원티드' 출연? 대본만 받았다"
권수빈 기자 2016. 5. 2. 13:08
(서울=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 김현주가 SBS 새 수목드라마 '원티드' 출연 제안을 받았다.
김현주 소속사 씨그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일 뉴스1스타에 "김현주가 '원티드' 대본만 받은 상황이다. 출연을 아직 결정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원티드'는 현재 방영 중인 '딴따라' 후속으로 편성됐다. 여배우가 납치된 아들을 찾기 위해 생방송 리얼리티쇼에서 범인의 요구에 따라 미션을 수행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김현주는 지난 2월 종영한 SBS 드라마 '애인있어요'에 출연했다.
ppbn@news1.kr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아는 형님' 경리, 거침없는 19금 발언 "신혼인데 낮밤 따지겠냐"
- 봉만대 "베드신 테이프 공사 안 하는 이유.."
- '택시' 이천수·심하은, 혼전임신 숨긴 이유 "축복받고 싶었다"
- '김정모와 열애설 부인' 신수지, 숨막히는 볼륨감 '아찔'
- 김원준 "14세 연하 검사 예비신부, 나에 대해 잘 몰랐다"
- 유영재, 우울증으로 정신병원 입원…선우은숙 친언니 성추행 혐의 여파(종합)
- '눈물의 여왕' 김수현 300억 건물주… '갤러리아포레' 만 세 채 가졌다
- '76세' 득남 김용건 "늦둥이 낳고 대인기피증…하정우 '축복' 말에 위로"
- 갓난아기·엄마 탄 택시서 음란물 본 기사…소리 키우고 백미러로 '힐끔'
- 'T.O.P 간판' 원빈, 16년 만에 계약 끝…아내 이나영과 함께 동서식품 모델 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