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주 측 "'원티드' 출연? 대본만 받았다"

권수빈 기자 2016. 5. 2.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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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 김현주가 SBS 새 수목드라마 '원티드' 출연 제안을 받았다.

김현주 소속사 씨그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일 뉴스1스타에 "김현주가 '원티드' 대본만 받은 상황이다. 출연을 아직 결정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원티드'는 현재 방영 중인 '딴따라' 후속으로 편성됐다. 여배우가 납치된 아들을 찾기 위해 생방송 리얼리티쇼에서 범인의 요구에 따라 미션을 수행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김현주 측이 '원티드' 출연에 대해 밝혔다. © News1star 권현진 기자

한편 김현주는 지난 2월 종영한 SBS 드라마 '애인있어요'에 출연했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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