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케이트 미들턴, '보그' 표지모델 데뷔..故다이애나 이후 19년 만

이지현 입력 2016. 5. 2. 10:3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3
32
[스포츠조선 이지현 기자] 영국 왕실의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빈이 영국 패션잡지 '보그'의 100주년 기념호 표지모델이 됐다.

지난 1일 '보그' 영국판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빈과 함께 촬영한 화보들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오는 5일 발매되는 '보그' 영국판 6월호의 표지 모델이 된 왕세손빈은 보그 영국판의 창간 10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호로, 미들턴의 사진 7장이 실릴 예정이다. 미들턴에게는 생애 최초로 찍은 패션 화보인 동시에 시어머니 고 다이애나 왕세자비 이후 왕실 고위 인사로는 19년 만이다.

이번 화보 촬영은 지난 1월 왕실 별장이 자리한 잉글랜드 동부 노퍽의 샌드링엄에서 이뤄졌다. 세계적 사진작가인 조시 올린스가 참여했다. 미들턴은 이날 영국의 상징 브랜드인 버버리 코트와 바지 외에도 서민풍 티셔츠와 빈티지 모자 등을 번갈아 착용했다.

또한 미들턴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은 4일부터 22일까지 국립 초상화미술관(National Portrait Gallery)에서도 전시된다.

한편 왕실가의 일원답지 않게 소박한 취향을 지녔다는 평가를 받는 왕세손비는 '패션 외교'를 펼쳐 주목을 받기도 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 할리우드 여신들 눈부신 몸매 '디바'
☞ 이성경, 가감 없는 연애스토리 "남자친구 많다"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준하 “`쇼미5` 결과? 아내에게도 비밀”
 ▲ '별풍선' 때문에…난폭운전에 성행위까지
 ▲ 유인나 DJ 하차 “죄책감 너무 컸다” 눈물
 ▲ 이파니 “연예인 회의감…정체성 못 찾아”
 ▲ 송대관 “난 빈털터리, 태진아 빌딩 구매”
삼성컴퓨터 '10만원'대 판매, 전시제품 80% 할인, 초대박 세일!
9홀에 5타씩 줄였다!. 정답은? '인'에서 잡고 '아웃'에서 풀고~
'캡틴 아메리카' 개봉 기념! 어벤져스 팔찌, 80%할인~
남성의 정력! '힘' 파워! 하루'한알'로...'7일간 무료체험'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