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골프장 전동카트 차고 화재..74대 불에 타(종합)
입력 2016. 5. 2. 09:11
(충주=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1일 오후 10시 24분께 충북 충주시 대소원면의 한 골프장 전동 카트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120㎡ 규모의 차고에 있던 전동카트 74대가 타 9천1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불은 119 소방대에 의해 이날 오후 11시 51분께 완전히 꺼졌다.
경찰은 전동카트 베터리 보관함에서 불이 났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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