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밤부터 전국 비 흠뻑..강풍·호우예비특보

이영현 입력 2016. 5. 2.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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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낮에는 맑고 따뜻하겠지만, 점차 흐려져 밤부터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까지 강풍을 동반한 호우가 예상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자세한 날씨는 기상센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주정경 캐스터.

[캐스터]

어제는 초여름을 방불케할 정도로 한낮 더위가 기승이었는데요.

오늘은 이 고온현상을 식혀줄 봄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남해안에는 때 아닌 호우가 예상됩니다.

경기북부와 남해안지역은 30-80mm, 진한 파란색으로 보이는 남해안 지역은 100mm 이상 오겠고, 그 밖의 내륙에도 20~60mm의 비가 오겠는데요.

비의 양도 많지만 돌풍과 벼락이 동반될 걸로 보입니다.

오늘은 서울 기온 27도로 낮에는 어제만큼 따뜻하겠는데요.

비가 내리며 내일은 10도 가량 뚝 떨어져 쌀쌀하겠습니다.

내일 옷차림 더욱 신경쓰셔야겠습니다.

이후 계절은 다시 제자리를 되찾으며 어린이날연휴 내내 맑고 포근하겠습니다.

현재 전국 하늘에 구름만 조금씩 지나고 있습니다.

점차 흐려져 낮에 서쪽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습니다.

한낮 최고기온 서울 27도, 대구 26도, 전주가 25도 예상됩니다.

비는 내일 낮까지 내리겠습니다.

이후로는 대체로 맑고 포근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주정경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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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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