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 복귀' 박병호, 2일 DET전 5번 배치

2016. 5. 2. 00:0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미니애폴리스(미국 미네소타주), 조인식 기자] 박병호(30, 미네소타 트윈스)가 지명타자로 돌아와 이틀 연속 홈런을 노린다.

전날 1루수로 나왔던 박병호는 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 필드에서 열리는 2016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지명타자로 나선다. 타순은 변경 없이 5번. 중심타선은 조 마우어(1루수)-미겔 사노(3루수)-박병호로 구성됐다.

미네소타는 대니 산타나(중견수)-브라이언 도저(2루수)를 테이블세터로 배치했다. 중심타선과 하위타선을 연결하는 6번에는 오스왈도 아르시아(우익수)가 들어갔다.

하위타선은 에두아르도 에스코바(유격수)-커트 스즈키(포수)-에디 로사리오(좌익수)로 이어진다. 미네소타 선발은 리키 놀라스코고, 이에 맞서는 디트로이트 선발은 마이크 펠프리다. /nick@osen.co.kr

[사진] 미니애폴리스=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