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송혜교와 친해, 문자 주고받는 사이" 자랑(톡투유)
뉴스엔 2016. 5. 1. 23:06
[뉴스엔 김명미 기자]
'톡투유' 김제동이 송혜교와 친분을 과시했다.
5월 1일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말아요 그대'(이하 '톡투유')에서 김제동은 "송혜교를 보고 싶다"는 방청객의 말에 "혜교?"라고 말했다.
이어 김제동은 "워낙 친하다 보니"라며 "문자 자주 주고받는 사이다"고 자랑했다.
이에 방청객들은 "보여달라"고 말했고, 김제동은 "아무나 송혜교로 입력하면 된다"며 "우리 엄마를 송혜교로 해 놓으면 '밥은 먹고 다녀'라는 말도 송혜교. 부재중 전화도 송혜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사진=JTBC '톡투유' 방송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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