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그런거야' 김정난 "노주현에 대한 마음 변하지 않는다"

최하나 기자 2016. 5. 1. 21:0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래 그런거야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그래 그런거야'에서 김정난이 노주현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1일 저녁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극본 김수현·연출 손정현) 24회에서 유경호(송승환)는 강수미(김정난)가 일하고 있는 곳을 찾았다.

유경호는 강수미를 조심스레 룸으로 불러들였다. 이어 유경호는 "저기 그러니까"라면서 쉽사리 본론에 들어가지 못 했다.

계속된 망설임 끝에 유경호는 강수미에게 "우리 형님에 대한 마음은 절대 변하거나 그런 거 없는 거지?"라고 물으며 형 유민호(노주현)에 대한 마음을 물었다.

이에 강수미는 "절대 변하지 않는다"고 강경하게 대답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경호는 재차 "생각해보니까 그게 아니라고 할 가능성은?"이라고 되물었고, 강수미의 대답은 변하지 않았다.

유경호는 강수미의 확고한 태도에 그와 유민호를 이어주기로 마음먹었고, 강수미에게 "강실장도 노력해야 한다. 형 가게에 자주 들러서 눈도장도 찍고 그래라"라고 조언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그래 그런거야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