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이윤미부터 황승언까지..반전의 연속(종합)

김영록 입력 2016. 5. 1. 18:4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z11
복면가왕 이윤미 슬리피 변재원 황승언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배우, 래퍼, 과거의 가수까지 예상 외의 출연자들이 이어졌다. 듀엣 대결에서 아쉽게 패한 출연자들은 이윤미와 슬리피, 변재원, 황승언이었다.

1일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우리동네 음악대장'에 도전하는 출연자 8명의 1라운드 맞대결이 펼쳐졌다.

'거울도 안보는 여자'와 '달달한 초콜릿' 간의 1라운드 대결에서는 '초콜릿'이 승리했다. '거울'의 정체는 주영훈의 아내이자 배우 이윤미였다. 이윤미는 "아이 둘을 낳고 둘째 아이도 8개월이 됐다. 어린이날이기도 하고 딸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하고 싶었다"라며 환하게 웃었다.

이어 슬램덩크와 쿵푸하는팬더의 대결은 슬램덩크의 승리로 돌아갔다. '팬더'의 정체는 래퍼 슬리피였다. 슬리피는 "부모님이 음악하는 것을 굉장히 반대하셨다. 부모님께 가수로서 인정받고 싶어 나왔다"라며 "랩 뿐만 아니라 노래로도 인사드리겠다"라고 밝혔다.

1라운드 세번째 무대는 '밤의제왕박쥐맨'과 '거미라도될걸그랬어'의 대결이었다. 박쥐맨이 거미를 꺾고 2라운드에 올랐다. '거미'의 정체는 과거 토이의 객원보컬로 활약한 가수 변재원이었다. 변재원은 "복면가왕을 제 2의 가수 인생을 여는 계기로 삼겠다"라는 각오를 전했다.

'원더우먼'과 '세일러문'의 대결로 펼쳐진 4라운드에선 원더우먼이 승리, 2라운드에 올랐다. 탈락한 세일러문의 정체는 배우 황승언이었다. 황승언은 "어린 시절 꿈이 가수였고, 항상 무대에선 떠는 편이다. 한번쯤 나와보고 싶었다"라며 후련해했다.

오는 8일 '복면가왕' 방송에서는 '음악대장'의 8연승 여부가 가려진다. 음악대장의 연승 행진이 계속될지, 이날 출연자 중 음악대장의 독주를 막아서는 이가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 할리우드 여신들 눈부신 몸매 '디바'
☞ 설현, 통가 정글서도 스쿼트 '미모에 몸매까지'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준하 “`쇼미5` 결과? 아내에게도 비밀”
 ▲ '별풍선' 때문에…난폭운전에 성행위까지
 ▲ 유인나 DJ 하차 “죄책감 너무 컸다” 눈물
 ▲ 이파니 “연예인 회의감…정체성 못 찾아”
 ▲ 송대관 “난 빈털터리, 태진아 빌딩 구매”
삼성컴퓨터 '10만원'대 판매, 전시제품 80% 할인, 초대박 세일!
캘러웨이골프, 또 하나의 괴물 '드라이버', 역시 성능이 달라~!
'캡틴 아메리카' 개봉 기념! 어벤져스 팔찌, 80%할인~
남성의 정력! '힘' 파워! 하루'한알'로...'7일간 무료체험'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