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송혜교·김소연 '순풍산부인과' 출연 포착
김수정 2016. 5. 1. 16:03
[TV리포트=김수정 기자] 배우 김소연이 노안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김소연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김소연은 "중학생 때 고등학생 캐릭터로 데뷔했다. 18살 때 28살까지 연기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김소연은 "고3때 꽃뱀 역할도 했다. 사춘기 시절에 나보다 많은 역할을 하다 보니 아쉽긴 했다"고 밝혔다.
이때 김소연의 과거 영상이 공개됐다. 특히 송혜교와 함께 출연한 '순풍산부인과' 당시 풋풋한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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