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 19금 발언에 '아는 형님' 초토화.."신혼이 낮밤 따질 때냐"

2016. 5. 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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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걸그룹 경리와 전효성의 거침없는 19금 발언에 ‘아는 형님’들이 발칵 뒤집혔다.

경리와 전효성은 지난달 30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멤버들과 상황극을 연출했다.

경리는 김희철과 신혼부부로 설정, 다소 수위 높은 센 발언들을 서슴치 않았다. 경리는 김희철에게 “우리 아기 언제 낳을 거야?”라고 물었고, 김희철은 “둘만의 시간을 갖고 싶어서. 1년만 더 있다가”라고 답했다.

김희철이 이어 경리를 포옹하자 ‘아는 형님’ 멤버들은 야유를 퍼부었다.

그 순간 시누이 설정으로 등장한 전효성은 “취직할 때까지 여기서 살아야 할 것 같다”며 신혼부부와 원룸에서의 동거를 선언했다.


다시 2세 계획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김희철은 “누가 보는 데서 어떻게 만드냐”고 받아쳤고, 전효성은 이에 “나 일하러 나갈 때 낮에 하면 된다”고 말해 김희철을 당황케 했다.

경리 역시 “저희 아직 신혼인데 낮이고 밤이고 따질 때가 어딨냐”며 걸그룹이 하기 힘든 센 발언으로 ‘아는 형님’을 놀라게 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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