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화보+]'예쁜 애 of 예쁜 애'..걸그룹 센터 비주얼의 위엄

2016. 5. 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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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그룹 센터의 정석' 소녀시대 윤아 꽃밭이라고 불러도 무방한 아홉 명의 소녀들 속 당당하게 센터를 차지한 윤아. 원톱 걸그룹 다운 앨범 개수와 다양한 콘셉트 때문에 가끔 센터를 양보하곤 하지만 좌서현 우유리를 거느린 윤아가 센터에 섰을 때 가장 소녀시대 다운 그림이 된다.
▲ '배우 수지 말고 미쓰에이 수지'옅은 메이크업이 어울리는 청순한 미모의 수지. 소위 말하는 '배우상'인 탓에 무대 위에서는 멤버들에게 시선을 양보하나 싶었다. 어깨를 드러내고 머리를 휘날리며 춤을 추는 배우 수지 말고 미쓰에이 수지 역시 강력하다.
▲ '역주행 신화의 주역' EXID 하니EXID 역주행 신화를 만든 하니. 직캠 하나로 해체 기로에 선 EXID를 대세 걸그룹의 위치로 끌어올렸다. 무대 위에서는 남다른 댄스로 무대 밖에서는 털털한 매력으로 예능 고정까지 꿰찬 하니의 위력.
▲ '미모로 강제 센터 진출' 트와이스 쯔위식스틴이 방영되자마자 미모로 화제가 된 쯔위. 당연한 수순으로 데뷔하고 특출난 비주얼로 단숨에 센터 멤버로 등극했다. 18살 나이가 믿기지 않는 기럭지와 감탄을 자아내는 미모로 한국과 대만을 사로잡는 중이다.
▲ 마마무 솔라, '미모도 실력도 시선 강탈'끼 넘치는 마마무 속 우월한 비주얼로 센터 등극. 예쁜 얼굴 때문에 자칫 비주얼 담당으로 오해하기 쉽지만 알고 보면 시원한 가창력을 가진 마마무의 '고음셔틀'이다. 미모와 실력 다 되는 센터.
▲ '선관위까지 사로잡은 비주얼' AOA 설현등신대 대란부터 투표 독려 공익광고까지. TV를 틀면 안 나오는 곳이 없을 정도로 대세 중의 대세이다. 무대 위에서도 역시 청순한 외모와 섹시한 댄스실력로 움짤 대량 생산 중인 설현이 AOA의 센터.
▲ 포미닛 현아, '괜히 패왕색이 아니야'특유의 섹시함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현아. 가히 시선 독식이라 할 수 있을 만큼 어마어마한 에너지를 내뿜는다. '주변 사람들이 나보고 미친 것 같대'같은 가사처럼 미친 섹시함을 자랑하는 현아가 단연 포미닛의 센터.
▲ '청순 of 청순' 에이핑크 손나은청순돌 에이핑크 중 가장 청순한 손나은. 긴 머리에 조용한 성격 그리고 고운 춤선으로 에이핑크를 완성한다. 청초한 얼굴에 19인치의 개미허리 그리고 볼륨 몸매로 반전까지 갖춘 그녀.
▲ 레드벨벳 아이린, '리더에 센터까지' 연습생 시절부터 태연 닮은 꼴로 유명했던 아이린. 서현진-태연을 잇는 SM의 비주얼 라인으로 칭해지기도 한다. 인형같은 외모에 약간은 예민해 보이는 분위기로 아이린만의 청순함을 완성한다. 막내 예리와 무려 8살 차이가 나지만 나이 차가 느껴지지 않는 인형미모의 소유자.
▲ '대체 불가능한 매력' f(x) 크리스탈냉미녀의 대표주자 크리스탈. 설리와 번갈아가며 센터를 맡아왔지만 설리의 탈퇴로 독보적인 센터가 되었다. 깡마른 몸에 묘한 분위기 그리고 매력 있는 음색으로 에프엑스에 독톡한 정체성을 불어넣는다. [사진= 마이데일리 DB,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이데일리 = 강지윤 기자] 데뷔를 꿈꾸는 수많은 연습생들을 생각해보자. 예쁘다는 말이 지겨운 미모의 소유자들일 것이다. 데뷔에 성공한 걸그룹 멤버들의 얼굴을 떠올려보자. 각양각색의 매력 탓에 정형화할 수는 없지만 예쁘다는 것에 이견을 낼 수 없을 것이다.

예쁜 애들 속 가장 눈에 띄는 애. 그 어려운 걸 해내는 멤버들이 있다. 대중을 사로잡는 '입덕요정'이 되기도 하고 그룹의 인지도를 단숨에 끌어올리고 그룹에 정체성을 부여하기도 한다. 가운데에 서는 것만으로도 그룹이 환해지는 마법의 비주얼, 그 이상의 존재인 걸그룹 센터 멤버를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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