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주, 이재진 위해 노란우비 입고.."오빠 없이 여기까지 올 수 없었어" 우애
뉴스엔 2016. 5. 1. 10:00
[뉴스엔 배효주 기자]
이은주가 오빠 이재진에 대한 사랑을 전했다.
이은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MBC '무한도전' 젝스키스 게릴라 콘서트가 있었던 4월 14일 콘서트 참석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은주는 플랜카드와 노란색 우비를 입고 미소 짓고 있다.
또 이은주는 이재진이 '무한도전'에 출연한 모습을 캡쳐해 올린 후 "1997, 오빠 도움 없이 난 여기까지 올 수 없었을 것이다. 바르게 커 주고, 모범을 보여 주고, 맑고 깨끗한 꿈을 꿀 수 있게 그렇게 큰 것 같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 말처럼 우린 우리만의 룰 안에 그래도 잘 큰 것 같다. 참 고마워 오빠. 10대 시절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해준 무도 프로 너무 감동. 선물 고마워요"라는 글을 게재해 오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은주는 4월 30일 방송된 '무한도전'에 깜짝 등장,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하기도 했다.(사진=이은주 인스타그램)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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