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호 커플, 기대해" 유리-김영광, 훈훈한 봄 데이트

박설이 2016. 5. 1.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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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설이 기자] 소녀시대 유리와 김영광이 훈훈한 커플로 변신했다.

유리는 1일 오전 자신의 SNS에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6월 안녕"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웹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 속 또 다른 주인공 김영광과 함께 한 모습이다.

사진 속 유리와 김영광은 아기자기한 벽화가 그려진 곳을 걸으며 핑크빛 연인 느낌을 연출했다. 유리 홀로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사랑스러운 봄 소녀 분위기를 풍기기도 했다.

유리, 김영광이 호흡을 맞추는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를 연출한 조수원 감독의 첫 웹드라마로 주목받고 있는 작품으로, 일도 잡고, 사랑도 잡고 싶은 29살 광고쟁이 고호의 고군분투를 그린 상큼 발랄한 로맨틱 코미디. 6월 중국 소후TV에서 선공개될 예정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유리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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