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일주일만에 선발 출장..리카드 벤치
2016. 5. 1. 07:03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김현수(28,볼티모어)가 일주일만에 선발 출장 기회를 얻었다.
김현수는 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매릴랜드 볼티모어 오리올파크 앳 캠든야즈에서 열리는 2016 메이저리그(MLB) 볼티모어와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경기에서 9번 타자-좌익수로 선발 출장한다.
김현수의 선발 출장은 지난달 24일 캔자스시티전 이후 일주일만이다. 캔자스시티전 선발 출장 당시 4타수 2안타를 기록했고, 5일 후인 지난 29일 화이트삭스전에서 대타로 나가 안타를 쳐냈던 김현수는 다시 선발 기회를 얻었다. 현재까지의 시즌 타율은 5할4푼5리.
이날 화이트삭스의 선발 투수는 우완 맷 레이토스다. 올 시즌 4경기에서 4승을 거뒀고 평균자책점 0.74로 페이스가 무척 좋다.
한편 조이 리카드는 시즌 개막 이후 처음으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NYR@xportsnews.com/사진 ⓒ AFPBBNews=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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