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TV]'우결' 에릭남의 美친 매너, 아름답지 아니한가

뉴스엔 2016. 5. 1.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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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에릭남의 매너 칭찬, 이제는 입이 아플 정도다.

4월 30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우결)에서 에릭남과 솔라의 벚꽃 데이트가 공개됐다. 이날 데이트에서도 에릭남의 매너가 폭발했다.

솔라는 미숫가루를 먹은 탓에 입술에 미숫가루가 잔뜩 묻었고 거울을 보며 걱정을 했다. 에릭남은 물티슈를 건넸고 솔라는 길거리에서 입을 닦는 것을 민망해 했다. 이에 에릭남은 "지켜드리겠습니다"라며 다가갔고 카메라로부터 솔라를 완벽하게 차단했다.

이 짧은 장면에 여성 시청자들은 또한번 에릭남에게 반했다. 에릭남이 하는 모든 행동이 세심했지만 부담스럽지 않았던 자연스러운 매너였기 때문.

에릭남은 솔라가 처음 미숫가루 이야기를 할 때 민망하지 않게 대수롭지 않다는듯 말을 하며 물티슈를 건넸고 솔라를 카메라로부터 가려주면서도 민망하지 않게 장난을 치는 모습을 보였다.

솔라는 "내가 왜 미숫가루를 먹었는지 모르겠다"며 에릭남의 세삼한 배려에 "편안하고 좀 더 가까워진 것 같다"고 말했다.

에릭남의 매너는 이게 끝이 아니었다. 자신의 보호장비를 착용하면서도 아내가 힘들어하면 곧바로 아내의 아내의 장비를 챙겨주었다. 에릭남의 매너는 일부러 멋있어 보이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몸에 벤 자연스러움이 느껴져 여성 시청자들의 더욱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네티즌들은 "에릭남 볼수록 바람직하다", "오늘도 에릭남의 매너는 아름다웠다", "에릭남 때문에 '우결' 봅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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