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화만사성' 장인섭-윤진이 또 밀회..김지호 홧병났다

뉴스엔 2016. 4. 30.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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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화만사성' 한미순이 장인섭 윤진이로 인해 정신줄을 놨다.

4월 30일 방송된 MBC '가화만사성'(극본 조은정/연출 이동윤 강인) 19회에서 한미순(김지호 분)은 정처없이 길거리를 떠돌았다.

앞서 한미순은 차를 타고 떠나는 봉만호(장인섭 분)와 주세리(윤진이 분)를 붙잡았고, 봉만호는 주세리만 걱정하며 “우릴 죽일 셈이었냐”고 호통쳤다.

이에 충격을 받은 한미순은 어디가 어디인지 모를 만큼 하염없이 걷기만 했고, 답답한 마음에 약국에 들어가 약을 찾았다. 한미순은 “너무 욕심을 부려서 체한 것 같다. 그런 것 같다”고 읊조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 “이럴 때 소주 한 잔 할 친구도 없다”며 “한미순이 아니라 봉미순이었다”고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사진= MBC '가화만사성' 19회 캡처)

[뉴스엔 조연경 기자] 뉴스엔 조연경 j_rose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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