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고지용 "난 힘들지만 멤버들 활발히 활동했으면"
뉴스엔 2016. 4. 30. 18:57
[뉴스엔 이민지 기자]
고지용이 게릴라 콘서트 동참 이유를 밝혔다.
4월 3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토토가2 젝스키스 편'에서 고지용이 멤버들을 만나는 소감을 밝혔다.
고지용은 "멤버들은 예전부터 원하고 있었다. '무한도전'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이왕이면 한번 할거면 하는게 낫지 않나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현실적으로 난 힘들겠지만 내 바람이 있다면 '무한도전'이 계기가 돼 조금 더 활발한 활동들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나는 해당이 안되는 이야기지만.."라고 바람을 전했다. (사진=MBC '무한도전-토토가2 젝스키스 편'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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