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백도빈, 정시아 운전 연수..도로위의 사랑꾼 등극

최지예 입력 2016. 4. 30.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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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백도빈이 아내 정시아의 운전 연수를 하며 도로 위의 사랑꾼으로 등극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마이베이비'에서 백도빈은 정시아에게 운전을 제안했다.

"장롱면허가 몇 년째인데!"라고 호들갑을 떠는 정시아를 백도빈은 잘 달래가며 운전을 가르쳐줬다. 운전대를 가끔 잡아주고, 브레이크 밟는 느낌을 말했다.

덕분에 정시아는 집에 잘 도착해 주차까지 마칠 수 있었다.

[사진 = SBS '오!마이베이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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