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솔라, 에릭남 4개국어에 "더 멀어진 느낌"

뉴스엔 입력 2016. 4. 30.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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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에릭남 4개국어가 솔라를 놀라게 했다.

4월 30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우결)에서 에릭남이 중국어를 선보였다.

에릭남은 중국어까지 잘했고 솔라는 "중국어는 언제 배웠냐"며 놀랐다. 에릭남은 "북경에서 9개월 지냈었다"고 밝혔다.

첫만남 당시 에릭남은 스페인어 능통자임이 알려져 솔라를 놀라게 한 바 있다.

솔라는 제작진에게 "너무 멋있어 보이긴 했는데 너무 다 잘하니까..옆에 가면 안 될 것 같은? 더 멀어진 느낌이다"며 웃었다. (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4'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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