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백도빈, 난감한 패션 센스..정시아·서우 '경악'

입력 2016. 4. 30. 17:04 수정 2016. 4. 30. 17:0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박진영 기자] 백도빈이 난감한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토요일이 좋다-오마이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 백도빈은 서우를 등교 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서우는 아빠 백도빈이 입혀준 원피스에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또 핑크색의 양말을 아빠가 꺼내자 기겁을 했다. "컬러 아주 못 생겼다"고 서우는 말했지만 백도빈은 혼자 신나 "환상적"이라고 했다.

공포의 깔맞춤에 서우는 놀랐지만 백도빈은 개의치 않았다. 결국 파란색 리본의 왕 머리띠까지 한 서우는 "친구들이 놀리면 어쩌냐"며 걱정을 했다. 그 때 집에 돌아온 정시아는 서우의 패션에 경악하더니 서우의 옷을 갈아입혔다.
/parkjy@osen.co.kr
[사진] '오마베' 캡처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