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日 관광객 20만명 몰려온다..인천공항 준비 강화

김태구 기자 2016. 4. 30.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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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김태구 기자] 일본과 중국 둥 외국인 관광객 20만명이 5월초 입국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인천국제공항도 근무를 강화했다.
지난해 노동절 연휴에는 10만명, 골든위크에는 7만3천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을 찾았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중국 노동절 연휴(4월 30일∼5월 2일)와 일본 골든위크(4월 29일∼5월 8일) 등 연휴 기간 입국 심사 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해 입국심사관을 평소보다 하루에 10명 증원했다. 또 내국인 심사대에서 외국인 심사를 진행한다.

국적항공사 체크인 카운터는 운영 시작시간을 기존 오전 6시10분에서 오전 5시40분으로 30분 당겼다.

2, 5번 출국장 운영 시작도 기존 오전 6시30분에서 오전 6시로 30분 빨라졌다.탑승 수속 대기시간을 단축하기 위한 방안도 마련됐다.

자동 탑승권 발급, 자동 수하물 위탁 등 자동 탑승 수속 전용구역에 안내인력 21명을 배치해 이용을 적극적으로 유도한다.

면세품 인도장 운영 인력, 외국인 부가세 환급(택스 리펀드) 인력도 종전보다 늘려 출국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편의를 돕는다. ktae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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