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I 김세정 -4kg 고충토로 "44→33사이즈 됐다" (스탠바이 아이오아이)

이기은 기자 2016. 4. 30.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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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I 김세정 스탠바이 아이오아이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I.O.I(아이오아이) 멤버 김세정이 최근 빡빡한 스케줄에 따른 자연 다이어트를 고백했다.

지난 29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Mnet ‘스탠바이 아이오아이’에서 전소미, 최유정, 김세정, 김청하, 임나영, 김소혜, 김도연 등 아이오아이 멤버들은 오랜만에 모여 파티 시간을 가졌다.

다양한 먹거리 등이 펼쳐진 파티에서 김세정은 식탐이 남다르다고 전했다. 김세정은 “사실 전 먹는 건 정말 자신 있다”라며 “치킨 광고를 찍고 싶다”며 CF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김세정은 최근 바쁜 스케줄로 인해 자연적으로 다이어트 상황이 됐다며 웃어 보였다. 그는 “살이 너무 많이 빠졌다. 44도 아닌, 33이 됐다”라고 전해 충격을 자아냈다.

김세정은 최근 아이오아이 앨범 준비, 다양한 스케줄 등으로 원래 몸무게보다 4kg가 빠진 상황이라고 고백해 팬들을 안타깝게 만들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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