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따라 멋따라 카페가 된 창고

입력 2016. 4. 3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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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담양 관방제림에는 버려진 창고를 개조해 카페와 갤러리로 변신한 남송창고가 있다. 아름다운 숲 속에 자리잡은 이 곳은 현대미술이 연중 전시되고 국내 유일의 대나무 오르간이 귀를 사로잡는다. 2016.4.30

minu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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