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연인 리뷰] "당신이 날 떠날까봐" 곽희성-강민경 다시 사랑 확인 '키스'
김민정 2016. 4. 29. 20:55
곽희성과 강민경이 다시 한번 사랑을 확인했다. 4월 29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
(극본 서현주, 연출 최창욱 최준배)에서 아름(강민경)은 강호(곽희성)의 태도가 냉정했던 이유를 알아내고 오해를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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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성과 강민경이 다시 한번 사랑을 확인했다.
4월 29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극본 서현주, 연출 최창욱 최준배)에서 아름(강민경)은 강호(곽희성)의 태도가 냉정했던 이유를 알아내고 오해를 풀었다.
곽희성과 강민경이 다시 한번 사랑을 확인했다.
4월 29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극본 서현주, 연출 최창욱 최준배)에서 아름(강민경)은 강호(곽희성)의 태도가 냉정했던 이유를 알아내고 오해를 풀었다.
세란(김유미)에게서 자신의 아버지가 강호의 부모를 죽게 만든 거란 말을 전해들은 아름은 놀라 영광(강태오)를 찾아가 자초지종을 묻는다. 영광과 얘기하던 아름은 고흥자(변정수)가 사실을 왜곡해 강호를 속였다는 것을 알게 된다.
영광과 아름이 함께 있는 것을 본 강호는 질투로 아름을 끌어낸다. 막무가내인 행동에 화가 난 아름은 강호의 뺨을 치고, “알고 있었냐고, 어떻게 된 거냐고 왜 안 물어봤어요, 왜?!”라며 다그친다.
“그럼 아름 씨가 내 곁을 떠날 거잖아요.”라는 강호의 고민이 묻어난 답에 아름은 “그래서 혼자 아파한 거에요? 내가 떠날까봐? 왜 혼자 고민해요? 날 그렇게 못믿어요?”라며 눈물 흘린다. 절대 친부가 범인이 아니라는 아름의 설명에 강호는 “그런 거죠? 아닌 게 맞는 거죠?”라고 확인하며 키스한다.
오해를 푼 두 사람은 또 한번 사랑을 확인하게 된다.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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