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윤길현 통산 500경기 출장 시상
김하진 기자 hjkim@kyunghyang.com 2016. 4. 29. 19:33
롯데가 29일 NC와의 홈경기에 앞서 윤길현의 통산 500경기 출장 기록을 기념하는 시상식을 진행했다.
윤길현은 10일 사직 삼성전에서 역대 32번째로 개인 통산 500경기 출장 기록을 세웠다.
이날 행사에서 윤길현은 롯데 이윤원 단장에게 상금 200만원과 기념패, 사진액자를 전달 받았으며 KBO 임채섭 경기운영위원에게 기념 트로피를 전달받았다.
2002년 프로에 데뷔한 윤길현은 28일까지 506경기에 출장해 676.1이닝동안 35승 28패 82홀드 28세이브 방어율 3.93을 기록하고 있다.
<김하진 기자 hjk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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