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준, 유키스 준·훈, 영화 '슬픔보다 아픈' 출연

황서연 기자 2016. 4. 29.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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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송하준과 그룹 유키스 준, 훈이 영화 '슬픔보다 아픈'(가제)에 출연한다.

29일 저녁 송하준 소속사 관계자는 티브이데일리에 "송하준이 '슬픔보다 아픈'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유키스의 소속사 관계자 역시 준, 훈 두 사람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전했다.

'슬픔보다 아픈'은 스무 살 청년들이 어른들의 세상을 살며 겪는 아픔을 다룬 작품으로, 마당엔터테인먼트 전병문 대표가 연출을 맡았다.

송하준, 훈, 준 과 함께 영화엔 배우 손병호, 김예령 등이 합류하며 오는 6월 중 촬영을 마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양치기들' 스틸, NHEMG]

송하준 | 슬픔보다 아픈 | 유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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