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빚 3672억 원 전액 상환

유명식 2016. 4. 29.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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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가 채무 3,672억 원 전액을 상환했다.

김윤식 시흥시장은 29일 시흥시청 1층 시민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11월 도시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일반회계 672억 원을 갚은 데 이어 이날 공영개발특별회계로 남은 지방채 750억 원을 조기 청산했다고 밝혔다.

이날 상환한 지방채는 2021년까지 갚으면 되는 빚이었다.

시는 배곧신도시 354개 필지 가운데 87.6%인 310개 필지를 차질 없이 매각, 2조420억 원의 수입을 내는 등 재정건전성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시흥시는 지난 2009년 배곧신도시 토지 매입 등을 위해 3,000억원의 지방채를 발행했었다.

유명식기자 gija@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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