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1위 이끈 이병렬, 프로리그 2R 4주차 MVP 선정
2016. 4. 29. 16:48
진에어 이병렬이 이번 시즌 처음으로 프로리그 주간 MVP를 받았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29일,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시즌 2라운드 4주차 MVP로 진에어 이병렬이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병렬은 전체 투표 합산 45.67%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CJ 김준호, MVP 김동원, kt 이동녕 등을 제치고 MVP를 수상했다. 이병렬은 지난 25일 SK텔레콤과의 경기에 출전해 어윤수를 꺾으며 진에어의 2라운드 1위 확정에 이바지했다.
최민숙 기자 minimax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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