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간첩 혐의' 한국계 미국인에 10년 노동교화형
2016. 4. 29. 15:09
(평양 AP=연합뉴스) 북한에 억류된 한국계 미국인 김동철(가운데) 씨가 29일 평양 최고법원에 출두하고 있다.
북한 체제 전복을 위해 간첩 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던 김 씨는 이날 북한에서 10년 노동교화형을 선고받았다.
l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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