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톡] 김가연, 박명수도 움찔하게 만드는 포스 "전화나 받아"
장우영 2016. 4. 29. 13:36
[스포츠서울 장우영기자] '해피투게더' 김가연이 박명수도 움찔하게 만드는 포스를 과시했다.
2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신랑입장'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원준, 이은결, 임요환, 박영진 등이 출연했다.
이날 임요환이 토크를 이어가던 중 이들이 있는 '해피하우스'에는 두 명의 여성이 방문했다. 이 여성들은 다름아닌 임요환의 아내 김가연과 첫 딸 서령이었다.
깜짝 방문에 모두가 놀란 가운데 김가연은 "오늘은 순한 가연이다"라며 "오늘 성질 건드리면 알죠?"라고 설정을 하기 시작했다.
이어 김가연은 박명수가 "왜 이렇게 안 늙어"라고 말하자 "그 멘트는 뭐냐. 전화나 받아"라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도 움찔하게 만드는 김가연의 '포스'를 영상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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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미디어국 elnino8919@sportsseoul.com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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