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우리집꿀단지' 종영소감.."뜻깊고 소중한 시간"

임주현 기자 2016. 4. 29.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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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임주현 기자]
배우 이재준/사진제공=매니지먼트 숲
배우 이재준/사진제공=매니지먼트 숲

배우 이재준이 드라마 '우리집 꿀단지'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재준은 29일 오전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을 통해 KBS 1TV 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재준은 "드라마를 촬영한 약 7개월의 기간은 길지 않은 연기 경력인 제게 뜻깊고 소중한 시간이었다. 존경하는 많은 선배님들과 함께 연기를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현장이 너무 즐거웠다"라고 말했다.

이재준은 '우리집 꿀단지'에서 강마루 역을 맡아 오봄 역의 송지은과 알콩달콩한 로맨스를 그려냈다.

이재준은 "끝났다는 것이 실감이 나지는 않지만 배우라는 직업에 더욱 욕심이 생겼다. 다음 작품에서는 한 단계 발전한 배우의 모습으로 찾아뵙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우리 집 꿀단지'는 '청년 실신시대'를 헤쳐나가는 당찬 청춘들의 모험담과 고단한 사회 속 사람들을 위로해주는 가슴 따뜻한 드라마로 29일 129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임주현 기자 imjh21@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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